2018 과제 기록


3-5월

어학원 다녔다

다닐 때는 불만족스러웠는데 학교 입학하고 바로 그리워짐ㅠ

쓰는 영어도 많이 다르고 캐나다 새럼들...가끔 좀 빨리 말해요...

Term 1 

처음이라 적응도 잘 안됐고 영어 땜에 어버버함ㅠ

영어 걱정만 하고 공부는 안 함 ㅎ 대단

Term 2

사실 기억도 잘 안 남 

아마 인디자인 수업이랑 로고 만드는 수업,,,? 때문에 힘들었던 것 같음

Art 수업은 말도 못하구^^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진짜 뭐같았던 건 기억난다ㅋㅋ

Term 3

Life drawing 수업 때 누드크로키 그렸는데 재밌었음

사실 마지막에 노가리 까는 시간이 젤 재밌엇음...^^;

발표할 일이 좀 있었는데 내가 이렇게 발표를 못하는 지 처음 알았다

남들 발표 5분 할 거 1분만에 끝내버림ㅋㅋㅋㅋㅋㅋ 눙물...

Writing 수업 첨 들었는데 넘...싫었다

Maya 수업 기대 많이 하고있었는데 넘 별로였고 선생님은 더 별로였고ㅡㅡ

그래서 그냥 대충대충하다가 점수도 잘 못 받음

Term 4

발표도 너무 많았고 촬영하는 게 젤 뭐같았음

깨달은 점 : 과제를 미루면 안 된다, 촬영 쪽으로는 가지 말자! ^^

영어땜에 가장 힘들었던 텀이었고 다시 돌아가고 싶지도 않음...

시간을 들여서 노력이라도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도 않았고 탱자탱자 놀다가

텀 막바지 때 너무 힘들었다ㅋㅋㅋㅋㅋㅋ 진짜... 너무 힘들었어...ㅠ

아니 다시 촬영한 거 생각하니까 넘 화남ㅠㅠ 나 자신한테도 화남 후

근데 촬영만 없었으면 살 만 했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





막상 이렇게 보니까 많이 한 건 없는 것 같네

T5-T6에는 이제 파이널 프로젝트 들어가서 머리 싸맬 일이 더 많아지겠지만...

미래의 내가 해주겠지 뭐 화이팅^^


아 맞아 어도비 갑자기 지가 2018로 업데이트 하더니 다시 돈내라 하던데...

그렇게...살지마라....진짜....쌍놈들아...ㅠㅠ

애펙 좀 덜 튕기게 만들어봐 진짜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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